10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물이 가기 시작하면서 갑오징어가 빵빵 터져나옵니다. 쭈꾸미보다 갑오징어 조황이 더욱 좋아지는 물때가 시작되었습니다. 금일은 3kg문어 한수에 대포알 갑이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주중 여유자리 있습니다.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스호 역사상 최대 흘림!! 최대 쭈꾸미 조황이 아닙니다 ^^ 물이 가지않는 무쉬물때에 금일은 그럴싸한 포인트가 없어 5시간 연속 첫포인트에서 흘림!! 따박따박 잡아냈습니다. 내일부터는 물이 조금씩 가기 시작하여 조황이 더욱 살아날듯 합니다. 11월 1일 1자리 여유 11월 2일 ~ 주중 좌석여유 있습니다. 11월 부터는 6시 30분 출항합니다. 매장에 6시 전까지 방문부탁 드립니다.
느즈막히 살아나는 조황입니다. 마리수는 평균타를 치고 있지만 사이즈가 좋아진 쭈꾸미와 갑오징어 덕분에 팩수 조황이 나와주고 있습니다. 금일은 낙지까지 15마리 나와주어 몸보신까지 한몫을 더했습니다. 주중부터 살아나는 물때에 갑오징어 조황이 더욱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까지 만석입니다. 시즌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쭈,갑 출항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물때가 좋아지면서 날씨가 말썽인날이.. 9월 쭈꾸미 시즌이 시작되면서 계속되는 악몽입니다. 물때가 좋으면 꼭 날씨가.. 다행이도 내일부터는 바람도 죽고 날도 좋아진다는 예보입니다. 10월 좌석은 전부 만석입니다. 11월 1일 4자리 여유 둘째주 주말까지 주말은 만석 주중 여유자리 있습니다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한주한주 변해가는 쭈갑조황입니다. 폭발적이기 보다는 꾸준하게 나와주는 조황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낚시한 하루입니다. 전체적으로 쭈, 갑 조황이 좋았습니다. 이번주는 주말까지 만석입니다. 다음주 주중부터 여유가 있습니다. 지난주 사리때에도 조황이 좋았어서 다음주 사리때도 갑이 조황이 더욱 좋아질듯 보여집니다.
로타이 물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속에 주말 출항을 하였습니다. 물살은 죽는물때여서 괜찮았지만 물색 상황이 영 좋지 못했습니다. 잘하시는 조사님과 초보자분의 조과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날입니다. 화, 수 여유 자리 있습니다. 이외 돌아오는 주말까지 만석입니다.
정말 힘든 사리때 출항입니다. 천수만권 포인트를 주력으로 쭈꾸미 시즌을 보내는 당암포구의 선단들은 다행이 이동시간을 줄여 주꾸미의 조황을 만들어냈습니다. 변덕스러운 가을날씨에 바람이 불어 물이뒤집히는 현상에 곤역을 치뤘지만 처음 하시는 조사님들도 드실만큼의 충붕한 쭈꾸미를 잡았습니다.
사리물때에도 첫포인트 성공했습니다. 전일 기상악화로 출항불가하여 첫포인트를 걱정하였으나 금일 출항은 첫포인트 부터 노다지를 만났습니다. 기온은 찬바람이 불어도 수온은 여전히 따뜻합니다. 다음주 주중 황금물때에 조황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쭈꾸미 출항은 계속 진행중 입니다. 변덕스러운 가을날씨때문에 주말 이틀연속 출항 불가하였습니다. 월요일 출항 물색은 썩 좋지 않았으나 그래도 쭈꾸미는 여전히 먹이활동을 합니다. 쭈꾸미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상만 받쳐주면 매일 출항합니다,
쭈꾸미, 낚지, 갑오징어 풀치까지 몇마리 나와주었다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황이 풍요로웠습니다. 오전에 반짝이라 하지만 초보자분들도 많은 상황에서 다들 손맛을 보실정도로 날도 좋고 조황도 좋았습니다.